[2022년10월20일] 금리상승의 부담으로 미증시 하락

증시요약

다우는 0.33%, S&P 500은 0.67%, 나스닥은 0.85% 하락 마감을 했습니다.

  • 테슬라의 3분기 EPS가 예상을 상회한 가운데 3분기 매출은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현재 시간 외 거래에서 3% 하락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주택 담보대출 수요가 25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모기지 금리는 7%에 육박했습니다.
  •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둔화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며 금리 인상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준은 물가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노동부는 일부 지역에서 냉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정체되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들의 관심은 경제가 31% 낙태가 7%로 집계됐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정유사들이 배당금이 아닌 생산 증대에 지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MW가 미국의 전기차 공장에 2조 4천억을 투자할 예정인 가운데 독일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무역 환경을 해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니케이 신문은 TSMC가 중국의 지정학적 리스크에 일본 반도체 공장 확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10월20일 S&P500


다우지수 주요 기업 현황

초반에는 강세를 보여주면서 3만 662포인트를 찍기도 했었고 실적들이 생각보다 양호하게 나오면서 지난 이틀 동안의 시장이 좋았었고 오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실적을 공개한 트래블러스와 프록터앤드겐블이 호실적을 나타내면서 다우지수 오름세를 견인하나 싶습니다.

다만 미국의 주택지표가 부진하게 발표됐고 국체금리마저 오르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높아졌고 결국 종가 기준으로 다우 지수는 0.3% 약세로 거래 마감됐습니다. 
여기에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안정될 증후가 보이지 않는다면서 금리 인상을 지속하겠다고 발언했습니다. 

나스닥지수 주요 기업 현황

역시나 국체금리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이 됐고 나스닥 지수는 오늘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구글 등의 약세와 미국에 상장된 중국 기업 JD 닷컴과 바이두 전기차 3인방 등이 급락하면서 락세가 점점 더 짙어졌다는 분석입니다. 
1만 680포인트의 종가 형성했습니다.


S&P500 주요 기업 현황

역시나 장 초반에는 일시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는데
후반으로 가면서 하락세가 더 강하게 내리막길을 걷는 모습이었습니다.

0.66% 하락한 3,695포인트에서 종가 마쳤습니다. 11개 섹터 가운데 오늘은 에너지만 뚜렷한 급등을 나타냈습니다. 

국제유가가 3% 급등하면서 관련된 종목들인 엑스모빌과 셰브론 등이 크게 올랐고 에너지가 3%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반면에 나머지 업종은 모두 다 내림세를 기록 했습니다.

특히 연이은 호실적에 강했던 금융 주가 오늘은 16% 꽤 많이 하락하는 흐름이었고 부동산과 유틸리티 등 경기 방어주 업종도 부진했습니다.

구글과 메타 버라이즌 등이 하락하면서 커뮤니케이션 업종도 역시나 약한 모습이었습니다.
다만 어제 장 마감 이후 호실적을 공개한 영향으로 오늘 정규장에서 넷플릭스가 10% 넘게 급등하자 업종 자체는 약보합권에서 마감이 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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