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다이렉트론 BNK캐피탈 비대면 신용대출 신청방법

BNK다이렉트론 상품은 개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대출 상품으로, 대출한도는 100만원에서 1억 5천만원까지 가능하며 대출금리는 연 8.9%에서 연 17.9%까지 제공됩니다.

상환기간은 12개월에서 120개월까지 선택 가능하며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방식으로 상환하시면 됩니다.

대출대상

BNK다이렉트론은 특별한 자격 조건이 없어서, 직장인,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등 대부분의 이용자가 이용 가능하지만, 최근에는 최소한의 상환 능력을 필요로 합니다.

이것으로 무직자분들은 대출 신청이 어렵습니다. 대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상환 능력이 입증되어야 하므로, 아래에서 소개해드린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BNK다이렉트론의 대출한도는 최소 1백만원에서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지원됩니다.

대출 이자율은 최저 연 8.9%에서 최고 연 17.9%까지 적용되며, 이자율은 고객의 신용점수에 따라 차등적으로 적용됩니다.

다만, 현재 연 17.9%는 BNK캐피탈이 한시적으로 인하한 금리이므로 추후에는 최고 금리가 법정 최고 금리인 연 20% 이내로 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BNK다이렉트론은 12개월에서 120개월까지 대출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대출금 상환 방식은 원금 균등 분할 상환 방식을 채택합니다.

대출 기간 동안 매월 일정한 금액으로 이자와 원금을 함께 상환해 나갑니다. 따라서 월 상환 금액이 고정되어 있어 대출금 상환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BNK다이렉트론의 대출금 상환 방식 중 원금 균등 분할 상환 방식은 매월 원금을 지불하면서도 대출 이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매력적입니다.

그러나 원리금 균등 분할 방식에서는 매월 원금 상환 금액도 결제해야하므로 부담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대출 상환 금 유예 조치를 통해 상환 금액을 절감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이 경우 최종 대출 비용이 높게 산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월 납입 부담이 큰 고객들은 대출 상환 기간을 최대한 늘려 상환 기간 동안 더 낮은 월 이자 금액을 납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BNK다이렉트론의 대출상품은 취급 수수료가 없으나, 중도상환 수수료는 적용됩니다.

따라서 처음 3년간 대출 원금을 일찍 상환하는 경우, 최대 2%의 중도상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또한, 대출금액이 5,000만원 이상인 경우, 인지세를 부담해야 하는데 금융회사와 고객 모두 50%를 분담해야 합니다.

인지세 금액은 대출금액에 따라 다르며, 5천만원 초과 ~ 1억원 이하의 대출 금액에 대해 35,000원의 인지세를 부담하고, 1억원 초과 ~ 10억원 이하의 대출금액일 경우 75,000원의 인지세를 부담합니다.

이러한 부대비용을 고려하여 대출금 실행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으며, 차등 금리 적용 여부에 대해서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BNK다이렉트론 상품은 BNK캐피탈 홈페이지에서 PC 또는 모바일 디바이스를 이용하여 비대면을 통한 신청이 가능합니다.

서류 제출이 번거로운 경우, 스크래핑 방식으로 자동 제출할 수 있으며 복잡한 서류 제출 과정을 더 이상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이를 통해, 더 간편하고 빠른 대출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

위 글에서는 BNK다이렉트론 대출 상품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BNK다이렉트론 대출은 높은 대출 한도를 보유하며, 본인의 신용만으로 빠르고 간단하게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출 이용 시 소득 증빙이 필요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대출 상품 중 본인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여 신중하게 대출을 이용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