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815 해방대출 저소득 저신용자를 위한 불법사금융예방 추천금융상품

신협 815 해방대출은 저소득 저신용 계층이 불법사금융에 매달려 고통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신협이 2019년 광복절에 선보인 상품입니다.

이 대출상품은 사회적 책임을 지니고 있어 허가 받을 확률이 높으며, 금리는 굉장히 낮은 편입니다.

따라서 금융기관과의 접근이 어려워 대부업체나 불법사금융에 의존하던 분들은 이번 글에서 설명하는 신협 815 해방대출을 적극적으로 신청해보시길 권합니다.

신협 815 해방대출

신협 815 해방대출은 우리나라가 일본의 지배로부터 벗어난 날인 광복절에 출범한 상품입니다.

신협이 높은 이자율의 사채로부터 국민을 구출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광복절에 이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그래서 신협 815 해방대출은 2019년부터 지금까지 국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고금리 대출을 최저 연 3.1%의 저금리 대출로 전환하거나 저금리로 새로운 대출을 제공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신협 815 해방대출은 경기가 불황이며 금리가 상승하는 시기에 금융 취약계층의 부채 부담을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출 대상자로는 일반 국민, 자영업자, 직장인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대출 대상자는 대출받은 금액을 '대환대출 용도' 또는 '신규대출 용도'로 사용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로, '대환대출 용도'로 대출을 받고자 하는 분들은 아래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반면에, '신규대출 용도'로 대출을 받고자 하는 분들은 아래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대출 신청이 가능합니다.

대출 가능한 최대 금액은 2,000만원이며, 이는 신협에서 실시하는 여신심사결과(CSS)와 신용대출한도 내에서 결정됩니다.

대출 이자율은 최소 연 3.1%에서 최대 연 8.15%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매우 저렴한 수준이며, 최저 이자율인 3.1%는 '3·1절'인 3월 1일, 최고 이자율인 연 8.15%는 '광복절'인 8월 15일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신협 815 해방대출로 취급된 대출의 평균 이자율은 연 6.3%입니다. 현재 모든 대출 이자율이 상승하는 추세를 고려하면, 신협 815 해방대출의 이자율은 1금융권 신용대출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대출 기간은 최대 5년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상환 방식은 아래 세 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세 가지 상환 방식의 장단점을 설명한 내용입니다.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상환 방식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원금균등분할상환 : 대출 초기에 원리금 상환 금액 부담이 가장 크지만, 대출 원금을 빠르게 갚아나갈 수 있으므로 전체 이자 비용이 가장 적습니다.
원리금균등분할상환 : 원금균등분할상환에 비해 대출 초기의 원리금 상환 부담이 적지만, 대출 원금을 갚는 속도가 느려 전체 이자 비용이 더 많습니다.
만기일시상환 : 대출 기간 동안 원리금 상환 부담이 가장 적지만, 대출 원금이 줄어들지 않아 전체 이자 비용이 가장 많습니다.

또한, 대출 만기일 전에 여유자금이 생기면 원금을 조기 상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출 실행 후 3년 이내에 원금을 조기 상환하면 최대 2%의 중도상환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